[라포르시안] 피부 탄력 저하 느끼기 시작했다면, 첫 리프팅 전 따져볼 사항은?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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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력 저하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기보다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사진 속 옆모습에서 얼굴 윤곽이 예전만큼 또렷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화장을 해도 얼굴이 전체적으로 무거워 보인다는 생각이 들면서 리프팅 시술을 처음 알아보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탄력 저하가 시작되는 시기와 양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타고난 피부 두께와 얼굴 골격, 지방량, 자외선 노출 같은 생활환경에 따라 같은 나이라도 피부 상태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주변 사람이 받은 시술 시기나 방법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자신의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리프팅 시술을 처음 고려한다면 탄력 저하가 어느 부위에서 먼저 나타나는지, 피부가 얇은 편인지 두꺼운 편인지, 시술 후 일상 복귀 일정은 어떤지 등을 함께 따져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같은 고민이라도 이런 조건에 따라 적용 방식과 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침습 리프팅 방법 가운데 하나인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는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목표 깊이에 모아 열 자극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절개 없이 진행되며, 에너지를 전달하는 깊이와 부위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정하게 된다. 최근에는 에너지 전달뿐 아니라 시술 중 느낄 수 있는 열감이나 피부 표면 상태까지 고려하는 장비들이 리프팅 진료에 활용되고 있다. 쿨소닉(CoolSoniq)도 그중 하나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반의 HIFU 리프팅 장비다. 예쁜얼굴의원 서빛나 대표원장은 "처음 리프팅을 고민하는 분들은 시술 횟수나 강도부터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느 부위에서 어떤 변화가 시작됐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라며 "피부 두께나 탄력 상태에 따라 같은 시술이라도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쿨소닉은 초음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부 표면 냉각이 함께 이뤄지는 구조로, 시술 중 열감이나 피부 표면 반응을 살피며 진행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며 "다만 같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 부위와 강도, 시술 후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진료를 통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시술 이후에는 당분간 강한 열이나 자극을 피하고, 보습과 자외선 차단 등 기본적인 관리를 이어가는 것이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라포르시안 이상섭 기자(sslee@rapportian.com)
